거북이는 오른다 하반기 장거리 트레킹 지리산 2편입니다.
2일차가 되는 날은 지리산에서 3번째로 높은 노고단(1,507m)을 오르고
지리산 둘레길 중 일부인 구룡폭포 순환길을 트레킹하였습니다.
2일차의 거북이의 모습~ 궁금하시죠?
노고단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성삼재 휴게소에서 출발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 준비운동을 마치고,
담당자의 주의사항을 숙지한뒤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초입부터 오르막이었지만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무난하게 올랐습니다.
거북이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
돌길도 조심~ 조심하며 오릅니다~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잠시 사진도 찍어 줍니다~!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노고단 고개 도착~!!
오르고 또 오르고~~ 멋진 풍경 덕분에 힘든 줄 몰랐습니다~~~
노고단 정상이 코 앞에 있네요~!
정상을 코 앞에 두고 잠시 포토 타임~~!
정상을 밟을 기대에 모두 두근두근~~
이곳이 바로 노고단 정상입니다~
정상에 오른 거북이들은 풍경을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정상에서 멋진 독사진도 찍어줍니다~!
단체 사진을 빼면 아쉽죠~~~ !
거북이 전원은 노고단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지리산 풍경을 담아봅니다~
노고단 정상을 내려와 구룡폭포 순환길(3.2km)을 트레킹 했습니다~!
역시 거북이의 체력은 대단합니다~!
계곡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어주고~~~!
여기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구룡 폭포입니다~!
힘들면 이렇게 앉아 휴식도 취했습니다~~
이로써 구룡폭포 순환길 트레킹 완주~!!!
이날 거북이는 노고단(1,507m)을 오르고 구룡폭포를 트레킹했습니다.
총 12km 거리를 걸었습니다.
다리는 아프고,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 만큼은 즐거웠다는 거북이들~!
이번 지리산 트레킹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꿈만 같아요"
이 시간을 통해 거북이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셨길 바랍니다.
이제 거북이들은 북한산 둘레길 완주를 앞두고 1코스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다시 서울로 올라가 북한산 둘레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거북이는 오른다~~!
지리산편을 마치며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담당: 건강증진팀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