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강사들은
올해도 배움과 성찰을 멈추지 않고 갑니다.
작년에 펼쳐보기 시작한 '선량한 차별주의자'
도서를 이어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내는 문장 하나하나에 공을 들여 다시 읽으며
내 안에 숙명인 것 처럼 묻어놓았던 차별 그리고 주위에 보이지 않았던 차별까지
본인들의 삶과 연결하여 이야기로 풀어보았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이 책을 마무리하며 또 다른 세계를 찾아 갈 생각에 기대가 되네요.
바쁜 일정에도 열심히 공부하러 와주신 성현주, 이순화, 이금숙 강사님 고맙습니다.
지역연계팀 오정은 02) 2092-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