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수요일,
프로그램 참여자와 강사가 직접 연주하는
《내친구칼림바 미니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칼림바란?
나무판 형태의 앞면에 음높이가 다른 금속건반이 여러 개가 달려있는 악기로
'손가락'을 이용해 튕겨냄으로써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청아하면서도 영롱한 소리로 인해 매력적이며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기에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악기들 중 하나랍니다!
★내친구칼림바 미니 연주회 순서★
1. 꽃밭에서
2. 어메이징 그레이스
3. 조개껍질 묶어
4. 바다가 보이는 마을
5. 즐거운 나의 집
6. 할아버지 시계
위와 같이 총 6개의 곡을 연주했으며,
참여자들의 독주와 강사님의 플룻 연주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섰지만
모두 포기하지 않는 마음 덕분에
무사히 연주를 마치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시간 내서 《내친구칼림바 미니 연주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관람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내에서 칼림바의 몽환적인 연주 소리는 계속 울려퍼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 박혜영
☎02)2092-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