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관 이용자 성호인데요
9월12일날 있었던 북부 어울림 체육대회를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나마 운동경기를 열심히 참여해주셨던 이용자분들을 응원하면서
마음껏 지뻐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후경기에서 제가 참여할수 있을거라고 행각했던 운동경기 종목은 보치아였습나다
그리고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해보지 못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처음보는 게임종목이 있어서
마음의 견문과 시야가 탁 트이고 넓어지는것을 경험했던 그날 하루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체육대회때 단체사진 찍으라고 이야기해주셨던 김현빈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체육대회때는 저도 꼭 이용자분들과 선생님과 함께 참여해서 기쁜마음으로
인사도 나누고 그날 설문지 나누어주셨던 선생님의 말처럼
오늘 즐거우셨어요? 라는 물음에 저도 낙관적으로 응답할수 있는 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다짐을 했습니다.
복지관 선생님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