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성호인데요
지난번에 영화를 볼때에도 그랬고
간담회할때에도 느낀거지만
선생님 정말 멋진분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그날 극장애서 영화를 보았다는 점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복지관에서도 한달에 한번 영화를 볼수는 있지만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것 같았습나다
비록 저의 장애 때문에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다른 이용자분들이라도 누군가의
도움으로 앞에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있었기에 그런 아쉬움은 그다지 저에게
크지 않았고 별다른 의마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선생님들게 약한모습을 보여드린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냥 사회서비스팀 선생님께서 이용자들을 위하여 마련해주신 행사에 하나씩
참여하면서 내 자신에게 만족이 되고 또한 이렇게 게시판에 만족의 글을
올릴수 있고 나눌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마도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얻을수 있었던 경험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연휴로 많이 쉬셔서 근무히시기 힘드시겠만 나중에라도 제글 보시고
힘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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