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성호인데요 광릉수목원 나들이에 다른 이용자분들과 참여한것은 어제가 처음이었는데요 날씨도 다행히 활동하기에 좋았고 조금은 여유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주말여행이나 무더운 여름에 피서와는 다르게 우언가를 느끼고 추억을 남길수있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목원에서 동물원가는길이 비포장 도로여서 힘든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와주신 이용자분들 그리고 김경화 대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혹시라도 병이 나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문지로 일정을 마무리 하는것 또한 좋았습니다. 이유는 그날 있었던 일에대한 느낀점이나 생각을 파악할수 있어서인것 같습니다 무의미하게 끝멪음을 하기보다는 참여하신 모든분들과 그리고 지금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는 저또한 무엇인가를 남기고 집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더욱더 알차고 천고마비의 게절 가을처럼 마음까지 풍성했던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러한 글을 편안한 마음으로 남길수있는것 아닐까요?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