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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희망바이러스&독서클럽 고운님들? 5월8일 목요일 어버이날 인사올립니다.*최준영~^^
14-05-07 10:40 5,29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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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내 어머니,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절대 아프지 않는 분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늦게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 나셔서 처음부터 잠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좋아 하시는 음식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짧은 파마머리만 좋아하신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얼굴이 고와지고 몸매가 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우리가 전화를 길게 하는것을 좋아 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0322683451810EE12940C1 우리 아버지는 단 하루라도 쉬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웃는걸 모르시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딸이 시집가는 것을 보시고 마냥 기뻐만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 외에 아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배가 불러와 비싼음식 앞에서 빨리 일어나시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양복입고 넥타이 매는것을 싫어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 안주머니에 늘 돈이 넉넉히 들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좋아 하시는 운동도, 취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아무리 깊고 험한길을 걸어가도 두려워 하시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 눈물이 한 방울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객지 생활을 좋아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 당신의 자식이었을때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그랬듯, 나도 이제 당신처럼 내 자식의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게도 이제서야 알아차린 당신의 가슴과 그 눈물을 가슴에 담고 당신의 사랑이 무척 그리운 이 시간에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는 고마운 두분께 소리쳐 외쳐봅니다.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정용철님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214DD83451810EE10BCE89
사랑하는 울 희망바이러스&독서클럽 고운님들?
5월8일 목요일 어버이날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이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잘 해드리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늘,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안계시지만 마음의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 전 해봅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세상의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어버이님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님들 오늘 만큼이라도 부모님 찾아 뵙고 가족들과 행복한 웃음 나눌수있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회원님들....부모님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20140508...여러분의친구 : 최준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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